이둘은 자주 헤어질려구 했던 사이이구욤
그리고 이번에두 여자쪽에서 깨지자구 했던거예염...
그래서 깨졌다가 .. 다시 사귀게 된거 구요..
근데 저두 같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거죠..
근데 이젠 제가 물러냐야 할거 같아요.
저두 그여자애가 만약에 나라면 무지 화날꺼 같아요..
같은여자로서욤,,
그리고 제가 이 남자를 왜 못잊는 이유는 내가 처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요,, 전 항상 절 좋아하는 사람만 사귀었거든요.. 근데 이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사귀고 싶 어요,,, 그래서 선택을 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려서요.. 정말.. 화나요.. 그냥 제 자신이요..
저두 님들 말처럼 정말 그남자가 나뿐거 알거든요..근데
사람 감정이란게...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그냥 좋으니깐 그렇게라두 옆에 두고 싶어요,, 하지만
전 그럴형편이 못되요.. 제 남친도 군대에 있어서요..
이제 곧 나오는데..
남자친구한테 잘할라구했는데.. 이렇게 또 실수를 하네요..
제 남친한테 넘 미안한데 ..
군대에 있는 동안 내가 넘 힘든일이 많았거든요..
그래서.//(핑계로밖엔...)
맘이 허전에서 내가 그남자한테 넘 쉽게 넘어가버렸나바여..
정말 이루구 싶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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