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여자에게 접근하는 남자나
오래된 친구를 두고
고민하는 님이나...
답답하네요.
사랑이란거
때로는 신의가 더욱 필요한 경우가 있더군요.
3년정도 되면 서로에 대해
실증도 느끼고 소홀해지기도 쉽지요.
새로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설레임..
그렇지만 사랑에는
생명이라는 엄청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책임도 뒤따른답니다.
님의 소리가 철없는 10대의
방황기같이 들리기도 하는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본인에겐 참 큰 고민이겠군요.
인생은 장난도 아니고
사랑은 첫눈에 반하여 저울질하는
놀이도 아닙니다.
본인의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시고
본인 스스로 본인을 소중한 사람으로 만드세요.
돈을 모으는 일보다도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고 만드는 일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몫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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