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근에 가계부때문에 가입을 했느데요.. 지금 푸념 털어놓기라는곳을 봤어염..
이룬..
근데 다들 아주머니들 같아요..
전 그냥 아직 어린 학생인데.. 돈관리를 철저히 할라구 가입했더염..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닌데..
지금 저에게는 아주 큰 문제가 있어염..
3년째 사귀는 남자친구와 그리구 최근에 만나서 좋아지는 남자친구요..
근데 저두 남자친구가 있든이 최근에 만난 남자두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근데 그여자친구랑 깨진다고 나한테 올테니깐 받아주라는거예요..
그래서 전 안된다구 했더염.. 그쪽두 1년넘게 사귀었으니까요..
근데 사람맘이란게 안그렇다구 하면서 저한테 기다려 달라는거예요..
전 자신없었어요.. 근데 첫 느낌이 넘 좋아서.. 딱10일만 기다리기로했어요..
그러면서 그애는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하나더.. 그 여자친구는 아이를 가지구 있어요..(임신) 그래서 제가 더 부담을 느꼈구요..)
그런후 저한테 올거라는 그 남자친구는 7일이라는 시간을 더 기다려달래요.. 멋지게 사귀자구 말하구 싶다구요..
그래서 전 알았다구 했어요.. 1년넘게 사귄 여자친구 버리고 글구 임신까지 한 여자친구를 버린다는데.. 제가 참아 못 기다리겠다구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있는데두 불구 하구 전 알았다구 했어요..
그리구 한 3일이나 지났을까..?
통화를 하는데.. 남자애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자기가 넘 힘들어서 혼자있꾸 싶고.. 너랑 사귀면 못해줄까바 무섭다구요..
그러면서 자기를 쫌더 기다려달라는거예염.. 저두 그 애한테 쪼금은 맘이있지만.. 그래두 더이상은 못기다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싫다고했더니... 예전에 여자친구가 다시돌아 와서는 진짜루 잘할테니 바달라구했나바여.. 그래서 둘다 사귀면 맘아프고 그래서 중립에 있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 당연히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싫다구..그럴수는 없다구,, 니 여자 친구가 더 좋으면가라구염.. 근데 좋은건나인데.. 정이란게 무섭다고..끌리는건 그애인가바염..그래서 해결이 안나더라구요..
저두 헤어지긴 넘 아쉽구해서요..
그래서 제가 내가아는 양다리를 해라 그랬어요..
저두 어차피 양다리이니까요..
근데 어제통화를 하면서 느꼈어요.. 이 남자애는 그여자친구를 넘 많이 좋아한다는 거예염.. 그걸 느꼈어요..
근데 그 남자애는 좋은건 니가 더 좋다구 하는데요.. 모르겠어요..
그 남자에 맘을 자세히..
그래서 제가 헤어질라구욤..
제가 포기하면 다 잘될거 같아서요..근데 제 맘이 쉽게 정리가 안되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깐요..
모르겠어요.. 이것때문에 사람 피말라 죽을 거 같아요..
ㅠㅜ
어떻할까요?
저두 제 자신이 잘못한거 알고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두 그래요..
이상해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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