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동생과 할인점에 다녀오다가 사고가 날뻔 했어요
그래서 우선 저희도 잘못이 있어 죄송하다고 했는데 운전도 안한 아줌마가 막 소리를 지르며 무식하다고 하는거 있죠
비보호 자회전이라 잘본다고하면서 좌회전을 했는데 뒤에 있는차가 중앙선을 넘은거 있죠 너무 당황해서 그리고 잘몰라서 당하고 왔는데 뒤차도 잘못한것같아 그냥 온게 후회되 잠이 오질안아요.뒤차는 안전거리 확보도 않했고 아니면 앞차가 분명 좌회전 깐빡이 키고 좌회전 하는데 추월하려다 사고가 날뻔한거아니예요
한마디 해주고 왔어야 하는데...
그리고 분명 바닥에 비보호 좌회전 표시가 되있었는데 자기네가 잘 보지도 않고 소리지르고 우리가 하는말이 앞뒤가 안맞다고하며 욕먹고 온게 너무 억울해요.
사고가 날뻔하다 안났으면 쌍방잘못이면 사과하고 넘어가는게 도리아니에요. 여자라고 어리다고 우습게 보았나봐요
우습게 당하고 왔지요. 앞으로는 주의해서 운전을 해야겠지만 사고가나거나 이런일이 있으면 잘 생각하고 말해야 겠어요.
그래도 욕은 먹었지만 사고가 안난게 다행이지요. 지금이순간부터는 그만 생각해야 겠어요. 잠도 오질안고 머리만 아프네요
그럼...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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