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유~~~저보다는 나은 것 같으네요. 우리 아인 이제 17개월 접어드는데 벌써 부터 얼마나 맞았는지 모른답니다. 그러구 나서는 정말 내가 왜 그랬나 저 불쌍한 아들을 하며 미안해 하는데요.부모 잘 못으로 동생이 너무 일찍 생긴 바람에 (년년생으로 작년 11월 30날 여동생이 태어남) 임신해 있을 때는 배부르다고 제대로 놀아 주지도 못하고 지금은 짜증이 난다고 조금마한 실수에도 버럭버럭 소리치고 손찌검하고 넘 못된 엄마가 아닌가?내가 엄마 자격이 있나 싶어요.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까마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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