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루 5살이 돼는 아들을 가진 엄마에여..
근데 아무래두 난 엄마자격이 업는거 같아여..
다른엄마덜두 물론 애를때리긴 하겟지만 저처럼 심하진 안을거에여..난 계모두 아니구 내배 아파 난 자식을 어쩔땐 정말 마구
두들겨 패서 내가 정말 사람인가 아니면 미틴년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에여..때리구 나서 항상후회하구 그래두 내가짜증이나구
좀만 잘못해두 손먼저 올라가니 이를어쩌죠??
오늘은 케잌을 먹다가 접시를 떨어뜨려 깻어여..
좀 짜증이 났지만 꾹 참구 치웟져 근데 바루 이어서 의자를
넘어가다가 이젠 아예 케잌통을 엎어서 마루가 난리가 난거에여.
지두 놀라서 움찔하구 있는데 방으루 끌구 와서 입히려던 옷으
루 얼굴을 때린거 있져..글구 화가 안풀려서 꼬집구 머리두 한대 때리구..전 생리때가 돼면 정말 신경이 말도 못하게 날카로와져서 신랑하구두 자주 싸우는데 요번엔 그게 애한테 간거 있져..
2살때까진 애를 어찌때리나 이 이쁜걸 했는데 3살 돼니까..휴~~
전에는 멍들게두 때린적이 있어여..(아주 무식하게 3번정도)
님들 님들은 어쩌시나여??혹시 저같은 분 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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