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도 좋은 방법같아요...
그런데 저는 어머님께서 핸드폰을 안가지고 계시니 문자는 무신..
아니면 최고 빠른우편으로 연하장 보내보세요...
그리고 전화해서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연하장 보냈는데 받으셨어요?ㅑ*&(^^&^%$&^(&"
이렇게,, 능청.애교떠는거죠....
아무리 무뚝뚝한사람도 능청스런 애교한방이면 입가에 은근한 미소가 보이죠~~
허긴.. 제가 이런말해도 사실 어려운거 저도 알아요...
저도 전화드리는거 힘들거든요.. 그렇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있죠.
어머님, 시누이, 형님.. 돌아가면서.. ^^;;
괜히 친한척 하고 그래요..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친해지는거죠 뭐...
님! 고민하지말고 당장 수화기 들으세요...
더 늦어질수록 힘든법이예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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