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혹시 전기요금이나 기타 요금을
"?"님께서 모아서 내시는건 아닌지요..
만약 그렇다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우리집도 세주입니다.
근데 우리집은 우리가 돈들여서 개량기 따로 달았고
우리가 직접 각 집에 사용량을 검침하고
그 양에 따라 분배해서(우리집 포함)
전기요금을 분할합니다.
우리같은 경우는 세가 2집인데
우리까지 합치면 3집이죠
구형 주택이라 얼마전까지 110을 쓰는 이상한 집이었습니다.
(옆집모두는 220)
그걸 220으로 바꾸고 낡은 전기선 바꾸고
개량기 다달고 그러는데 30만원정도 밖에 안들었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이런거 주인이 해 줘야 합니다.
결국 주인이 지금 "?"님에게 전기요금을 걷어달라고 하면
증거가 없는 관계로 3집이 산다면
1/3 만 내시고 나머지는 다른집에게 물어보라고 하십시오
만약 이렇게 받기 싫으면 개량기를 달아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위에 다른 님이 말한것처럼 옆집 기웃해보시고
(예:음식나눠먹기)
전기용품을 대강 보세요..
그리고 특별히 전기용품이 많지 않더라도
항상 켜두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test를 해봤는데 꼭 쓸것만 켜둔거에 비해서
전기 사용량이 엄청나더군요.
(말이 길어지는군요)
여하간 저하간 잘 정리하셔서..
잘 되는 방향으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각 집 상황판단(예:음식돌리기)
그리고 1/3만 내기(그래도 많다)
절대 모아서 주인주지말기
싫면 주인에게 다음과 같이
"옆집들이 전기요금을 안내서 저희만 부득이
먼저 드려요. 제가 말해서는 안통하는데
주인이 직접 말하면 아마 잘 통할거 같은데요
그러지 않을까요"
뭐 이런식. (이상한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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