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돌겟어여..
저흰 집이 구옥이거든여..옛날에두 이런글 한번 올린적 있지만
옆에 목공소 아저씨랑 옆집언니 저희집 이렇게 3집이 살구
있는데여.계량기가 하나라 그냥 옆집은 방이 하나라 만원만
받구 있구 목공소 아저씬 항상 만오천원만 내구 살았다며 만오천원만 받구 있어여..근데 여름엔 저희가 에어컨이 있는 관계루
좀 많이 나와두 암말 안구 냈지여..근데 요번달 전기 요금이
130000원이 나온거여요..요샌 전기세를 다같이 내니까 저라두 아껴야지 하면서 전기를 무진장 아껴 썻거등여..
근데 황당하게 130000만원이 나온거에여..
옆집가서 얘기 하니까 옆집은 옆집대루
방이하나라 더내기가 억울 하다하구 목공소 아저씬 아저씨대루
겨울에 일이 업었는데 많이 내기 억울하다하구 전또 저대루
쓴것두 업는데 혼자서 100000만원돈 낼려니 억울하구 어쩌면 좋을지 몰라서 주인네 한테 예길하구 계량기 따루 달겟다구 햇더니 자기 이런거 말구두 신경쓰는거 많으니 이런걸루 전화할거면
당장 방빼라네여..황당하구 서러워서,,이래서들 내집내집 하나봐여..어저면 좋죠,,전기라두 많이 쓰구 1-2만원 손해보는거면
그냥그러려니 하구 억울해두 내겟는데 이건 거의10만원 돈이니
요새 연말이라 돈두 업구 미치겟구만...
이럴땐 어쩌면 좋죠?? 저 넘 억울해여..방이 3개라는 이유루
이많은 돈을 저 혼자 다 감당해야 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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