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님 하구 전 비슷한게 많은거 같아여..^^
저두 일을 다닐려구 여기 저기 알어 봤는데
시간대가 맞질 안더군여,,
님은 시댁에서 애를 봐주니까 일다니는게 가능할지 멀라두
전 시어머님이 장사하시는 분이라 맡기지두 못한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알어 봤는데 시간대가 전부 밤 9시 더군여..
놀이방은 7시30에 끝나는데..그리구 6시나 7시에 일이 끝나는건
월급이 넘작구여,,놀이방 종일반 보내면 31만원인데 월급
받아서 놀이방비랑 차비빼면 저 한테 떨어지는게 기껏해야
10-15만원 정도 그거 벌려구 애 종일 맡겨 놓는거 보다
그돈 아껴쓰는게 낮겠다 싶어 저두 그냥 집에서 놀구 있거등요^^
저두 지금 빚이 좀 있어서 한푼이 아쉽긴한데..어쩌겠어여!!
그리구 막상 집에만 있다 보니까 면접보는 것두 자신이 업구
회사 다니는 것두 자신이 안생기는거 있져^^
님두 힘들구 님이 아주 큰힘이 안됄바엔 애기랑 같이
집에서 보내는것두 좋을듯 싶은데여..
사실 그리구 애엄마들 친구들 만난다는거 쉽지 안잔어여..
저두 성격이 누구한테 먼저 말거는 성격이 아니라 동네 아줌마
아무두 멀라여..^^가끔 친구는 만나지만
하여간 남편분이랑 잘 상의 하시구 결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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