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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 밖에 작성자 : 세월 조회수 : 672 작성일시 : 12/26/2001 11:01:08 AM 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보아도 아무런느낌도없고 도무지 사는 제미라고는 찿아볼래야 찿아볼수도 없으며 무엇을 해도 감각을 느낄수없으니 이게 무슨 병이란 말인 가요? 지난 세월은 분명 허무 한데 뚜렷한 답은 나오지 않으고 힘겨운 사람이 보면 호강에 겨워저런다고 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나는 힘이든다는 사실이다. 이 해가 가기전에 분명 답을 찿아야 할텐데 그누가 답을 주시겠습니까? 결국 답은 나의 가슴 속에 있을까요 관련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 2001-12-25 1051      사실대로 얘기하고 빚은 지지마세요... beastar 2001-12-26 710      하루 밖에 세월 2001-12-26 673      한숨만 나오네요. fanman1 2001-12-26 652      어떻게 해야 하나여? pilotwife 2001-12-27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