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총각입니다..아직 제 나이의 친구들은 학생들이라서
보험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저는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이렇게 가계부도 쓸려고 하구,보험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결혼하신 새댁님이라서 보험에 대해서 저의 생각과는 많은 입장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간략하게 몇자 저의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보험중에서 생명보험은 되도록이면 일찍,조금은 무리해서,되는데까지 장기간으로 가입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지금당장 다른데 들어가는 돈이 많으니까 여유가 없어서 보험을 못들겠다 하시지만, 몇년지나면 보험료는 계속 오릅니다.하지만 보장해주는 내용은 기존에 있던 상품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그리고 장기간에 걸친 화폐가치 하락과 인플레를 생각해보면 기본적인 보험은 미리미리 들어두는게 좋을듯 합니다.지금 십만원과 십년뒤 십만원은 천지차이겠죠.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생명보험료는 곱절로 뜁니다.얼마전에 저의 어머님은 5000만원짜리 저는 1억원짜리 종신보험에 가입을 했는데요,어머님은 16만원 저는 6만원 이렇게 불입합니다.30대 중반인 저희 사무실직원분도 가입을 하셨는데 그분도 십만원이 넘더라고요.그리구 또 병이라도 생긴담에 가입할려고 하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건강할때 마니마니 싸게싸게 들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금을 들으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요새 적금 5%이상 되는거 흔치 않습니다.비과세 상품이면 모르겠지만 과세상품이면 적잡니다.차라리 보험중에서 적금식 보험상품이 많은데요,이런 상품은 5%이상 이자를 주면서 기본적인 보장혜택도 줍니다.적금보다 나을듯 싶네요.하여튼 전 보험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구냥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시구 참고만 하세요.그럼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시구여....가계부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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