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시어머니가 보험설계를 하셔서 보험이 제법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짜증도 나고해서 몇개는 해약도 했구요...
지금도 신랑과 3살난 딸과 제꺼 합하여서 26만원정도 들어가요
제가 보기에는 아이의 보험이 금액이 큰것 같네요...
저는 2만3천원정도 붓고 있어요... 그래도 왠만한 골절등
아이들이 당할수 있는 것들은 다 있고요... 괜찮더라구요..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보험 정말로 하나씩은 꼭있어야 해요... 특히 건강보험은.....
제가 얼마전에 상피내암0기 진단을 받았어요... 어린나이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더라구요..... 상피내암도 어쨌거나 암이라
더군요...
그래서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조금 받았어요...
6백50정도.....
수술도 받고... 치료도하고..... 그러고더 너무 많이 남았어요.
정말로 이럴때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 생각은요... 그러니까 종신보험은 들지 마세요.
신랑꺼면 몰라도.... 건강보험(암보험도)을 가입하는게 좋을
꺼 같네요.... 식구들 모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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