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기준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까 님...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저의 생각은 님과는 조금다릅니다.
물론 저희도 결혼한지 몇해 되지 않아서 모아둔 돈도 없고 또 신랑혼자 벌기때문에 집장만할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듭니다.
거기다가 아이까지 있으니 들어갈돈이 오죽 많겠습니까...
하지만 전 보험을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저도 아가씨때부터 보험을 들고 있었고 결혼하고 나서 보니 우리신랑 변변한 보장하나 볼수 있는 보험이 없어서 결혼후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임신했을때 보험을 들었습니다.
우리가족은 기반이 없는지라 저희에게 병원신세를 지거나 큰병에 걸리는것은 도저히 감당할 엄두가 안나서 저희는 보험을 듭니다. 아이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돈이 많은 사람이면 뭐하러 보험을 들겠습니까...그 많은 돈으로 병을 치료하면 되는데...
저흰 경제적 여건도 미약하고 하기때문에 저흰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고 가입했었습니다.
물론 보험으로 들어가는 돈이 작지 않습니다. 나이도 있고 보장이 높은걸 택하면 돈도 많아지고....
하지만 큰병이 안걸린다는 보장은 없고...당장에 들어갈땐 아까워도 뭔지모르게 든든한 감도 있습니다.
사실 다 생각이 다르느까....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너무 언잖게는 생각마세요.
그럼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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