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두 집어던지는게 특기 랍니다,,
싸울때마다 꼭 주먹이 먼저 올라오거나 집어던지져..
손에 잡히는거 아무거나 집어던져서 전화기를 5대나
바꿧어여..글구 리모콘두 수도업이~~~휴~~~~~
그 버릇 고칠라구 이혼소리두 해보구 집두 나가보구 했지만
결국은 안돼더라구여..그때뿐이에여..
그러면서 항상 힘들게 일하구 와서는 집에서까지 눈치 봐야
하냐며 소리를 버럭 지르져..
님 그런사람은 결론이 안나여..그냥 돼는데루 살아야져..
전 요새 그냥 제가 비위 맞춰가며 살구 있답니다..
님두 화는 나겟지만 숨한번 크게 들이쉬구 좀 안정이돼면
그때 남편분한테 조목 조목 따지세여..
남편분두 일하구 오자마자 잔소리 아닌 잔소릴 듣게돼면
감정이 격해 질수 있잔아요..(여자들은 잔소리가 아니지만
남자들은 다 잔소리라구 생각하니까 그게 문제져..)
두서업이 몃자 적었네여..도움 못돼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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