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고나서 제기분은 정말 철이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어리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빚을지고 살수가 있습니까?
그나이에 그렇게 많은빚을 어찌 감당하시려고....
임신하고, 출산하면 직장도 못 다닐텐데..어찌 갚으시려고..
친정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가슴아파하실지....
남편은 가난하고, 능력이 없다면, 노력은 하는지...궁금하군요.
노력과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는게....
아이때문에...
정말 대책도 안서고, 철이 없다라는 말밖에는....
지금의 상황을 끝내지 못한다면, 맞서야겠지요...
힘내시고, 태교상 안좋을테니 안좋은 생각은 하지마세요.
태어날 새생명을 위해서라도, 부부가 상의해서 아이에게 행복한
가정을 가지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님의 감정보다, 이제는 아이생각이 앞서야 할 때입니다.....
화이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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