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우리딸(50일된 생아) 잠이 들어요. 엄마인 저는 잠이 안 오고요. 그래서 이렇게 지의 속상한 애기를 하려구유..
지는 맏며느리여요. 위로 누나가 있죠 시어머니는 무슨일이든 딸과 의논하죠,그리고 통보아닌 통보 저희에게 말씀하시ㅏ구요.
말로는 장남 맏며느리 하시면서 작건 크건 딸에게 너무 의존하세요. 시누이도 시집가서 같은 며느리 입장인데도 ........
신랑이 너무 미워요 시댁에서는 저 앞에서 신랑 위신을 아주 깡그리 무시해요 너무 속상해 신랑에게 애기하면 그러지 말라고한다고 하지만 그대뿐.......
딸이 깨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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