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으신 글은 잘 봤습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비록 남편이 나쁜짓을 하지 않는다하더라도 그런일은 기분나쁜일이죠!!! 비록 남편이 나쁜짓을 하지 않을것을 알고, 신뢰하고 있다하더라도 사람일이라는 것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라 항상 불안하죠!! 남편이 이런 부인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남편쪽에서 자제를 하는 것이 참 좋은 일입니다. 근데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다른 방법을 써봐야 되겠죠...
첫째로 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의 마음을 다스리는 거죠!!!
정말 남편의 친구가 그냥 친구관계라면 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인정하는 거죠 내가 진심으로 나만을 바라보라고 생각하지 말고 친구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되겠죠 억지로가 아니라 정말 그런생각을 가져야 내마음이 평온해 지니깐요...
둘째로 할 수 있는 것은 나도 남편처럼 친구를 가져보는 거예요... 멜친구도 만들어보고 학교동창도 만나고 그중에는 남자도 있어야 되겠죠... 남편처럼 정말 이성과 친구로 지낼수 있는지 테스트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럴때는 진짜 사심없는 마음으로 해야되겠죠...
나도 남편외에 애기하고 멜도 주고받고 전화도 하고 그런사람을 만들어 보는 거죠!!!
그렇게 된다면 본인도 느끼지 않을까요!!!
남편이 정말 친구로 지낸다는 것이 가능하구나...
이것도 참 좋은 인간관계로 구나라구요.. 진심으로 남편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여 남편이 왜그러냐고 묻는다면 정말 당신과 같이 할 수 있는지 해볼려고 한다. 그렇다면 남편이 진짜 부인이 생각하고 있는것처럼 친구사이가 건전하다면 말리지 않을것이 구요... 남편이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남편 마음에도 이성이 마냥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거겠죠
두서없이 생각나는 방법들을 써보았네요...
우선 생각나는 두가지 방법을 적어보았는데요...
참고로 하시구요... 정작 모든 것은 본인한테 달려있다는 거 아시죠!!!
신뢰하고 안락한 가정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실질적인 노력들이 필요하겠죠..
누구씨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예쁜 아기도 태어나신다니까 엄마의 마음이 곧 아기의 마음이니까 항상 좋은 생각, 바른생각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름도 모르는 아무개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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