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술 담배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저도 술자리 가면 술 안마셔요. 그런데 무조건 "나 술 안마신다" 이러면서 한잔도 안하고 딱 버티고 앉아있으면 왕따 당하기 딱이죠. 저도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젠 방법을 바꿨어요. 분위기 맞추면서 술은 줄이는 거죠. 요령것!! ^^ 술을 조금씩 조금씩 마시는거죠. 건배하고 홀짝, 건배하고 홀짝. 아니면 술을 몰래 슬쩍 버린다던지... 아니면 술을 마시고 물마시는척 뱉던지.. ^^ 전 이런방법으로 이래저래 분위기 맞춰가며 술은 많이 안마시죠. 전 이렇게 나름대로 좋은 방법으로 술자리 갖고 있이요. 님도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무조건 안마신다면서 한잔도 안마시면서 빼는 사람은 제가 보기에도 좀 그래요. 적당히 마셔주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 (정말 우리나라 술문화 바껴야돼. 바꿔!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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