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다. 아니다 오늘 새벽이었다. 나는 겜방 야간 알바다!
12시까지 겜방갔다. 그리고 잠시후 사장님은 나가셨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한 3시쯤? 그랬을꺼다. 겜방에 원래 자주 오던 사람이 있었다. 그사람이 오늘도 왔다.
예전에는 그 사람이 그에 형님으로 보이는 사람과 같이 놀러 오기도 했었다.
그런데 오늘 그 사람이 울 겜방에서 겜하고 있는데 3시쯤 그 형님으로 생각돼는 사람이 등장했다 술이 취한채로 말이다~ 주위에 한 두세명이 더 따라 들어왔다. 술취한 형님이 겜 하고 있는
그 사람을 부르며 겜방에 들어왔다. xxx 이렇게 부르며~
순간 겜방은 정적이 흘렀다. 그 사람도 바짝 쫀거 같았다,
그 사람은 겜을 끝내고 계산을 했다. 술취한 형님이 막 겜방(손님) 오늘 다 집합~!~ 막 이카는거였다! 그러나 같이 온사람이 말렸다. 그리구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난 순간 쫄았다. 그리구 갑자기 나에게 다가왔다. (지금 이 상황은 카운더에서 일어난일) 카운터 위에 칼이 있었다 연필깍는 칼 말이다. 한 팔로는 나에 목을 감싸고 한 손으로는 칼을 들었다. 순간 나는 가슴키 쿵쾅쿵쾅!~ 아찔했다. 칼심을 올릴려고 했다. 그러나 다행이 칼심은 없었다. 칼심이 없는칼을 카운터 책상에 갈면서 나에게 말했다.
"뭐뭐뭐 하면 칼 갈아서 죽인다." 잘 기억이 안나서 어째든 죽인다고 한걸로 기억한다.
으~ 만약 칼심이 있었다면 난 어케 됐을까? 진짜 겜방 알바도 무서워서 못해먹겠다~ 같이 온 사람이 술먹어서 그렇다면 미안하다고 그랬다. 난 뭐 그냥 예~ 예~ 그랬다. 그 어째든 세상 무섭다~! 생각나는대로 막 써서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
어째든 그렇다. 칼 맞아 죽을까 겁나는 세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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