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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맘편할것같은쪽으로 해여 작성자 : 기분씁쓸 조회수 : 601 작성일시 : 11/29/2001 12:01:05 AM 전 친정오빠가 결혼하구 1년후에 시동생이 결혼했어요 그사이 시할머니가 돌아가셨구요 전 친정오빠 결혼할때 힘들다고50만원했거든요(신랑도 그정도만 했음해서) 근데 2월에 시할머니돌아가셔서70만원하구 한달뒤 시동생결혼식때 150만원하더라구여 기분이 나빴죠 힘들긴 지금도 마찬가진데... 님도 님 하고 싶은데로 하세여 친정에 조금한다고 신랑이 시댁에 조금하는건 아닐테니까 주위에서 보면 남자들 자기집에 하는건 거의 아까워하지 않더라구요 관련글      결혼 축의금!! 뿡뿡이 2001-11-21 1271      적은 돈은 아니네요. 꽃사는 짠지 2001-11-21 780      결혼~! 두번하는 것도 아닌데..... FOXy 2001-11-21 757      우리남편은 더 많은돈을 동생에게.... bjw1205 2001-11-23 707      아무리 힘들더라도... schiller72 2001-11-23 659      맘편할것같은쪽으로 해여 기분씁쓸 2001-11-29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