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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살림꾼 조회수 : 673 작성일시 : 11/20/2001 2:22:23 AM 안녕하세요.. 저도 딸 아이를 하나 두었습니다.. 두돐도 채 안되었죠.. 예전엔 하나만 잘 키우자 했었는데.. 요즘엔 맘이 바뀌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제 신랑이랑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문득 뒷좌석을 돌아다 봤습니다.. 애들이 웅성거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이 있으니 아들도 하나 있어야 된다지만.. 딸 아들 구별않고 하나를 더 낳을까 생각중이랍니다.. 관련글      377번에 관하여ㅡ자신의 생각을 ... 영 2001-11-19 999      ... 살림꾼 2001-11-20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