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 사람이 쓰는 방법인데요
부인은 술도 잘 못해요!!!
소주, 맥주 1~2잔정도 밖에 못하면서....꼭 주말에 술안주 해놓고 남편을 기다려요... 이상하죠?
잘 못먹는 술이지만 남편이랑 한잔씩 기울여가며 기분도 맞춰주고 하고싶었던 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요즘 남자들은 1~2잔 정도의 술 기분도 못 맞춰주는 여자 별로 안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집에서 부인이 삼겹살 술안주 거하게 준비해놓고 있으면 준비한
부인 생각해서라도 남편들 들어온다는 거에요
그리고 먹고 졸리면 바로 자면 그만이니까 나중엔 오히려 집에서 부인과 함께 하는걸 좋아한다고 하드라구요
가끔 1~2주일에 한번정도 매운탕 끊여놓고 남편이 찾지 않아도 소주 한병 꺼내보세요
남편이 겉으로 돌아 집에 신경 안쓰는것보다 집에서 적당히 술마시면서 님과 함께 하고싶은 얘기도 하며 저녁을 즐기는 것도 남편분의 마음을 잡는 좋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참고로 저도 술을 잘 못하는데요
술 좋아하는 남편 만나면 꼭 이렇게 하려고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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