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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요.. 일을 해보세요.. 작성자 : 룰루 조회수 : 735 작성일시 : 10/24/2001 11:31:54 AM 신랑분은 바깥일 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님께서 일을 하시면 나름대로 사는 재미를 찾으실 수 있을것 같은데... 전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인.. 아직 미혼입니다.. 여기 글들을 볼때마다 사실 너무 걱정이 되요.. 그래도 지금은 좋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얼른 결혼을 하고 싶긴한데.. 힘내시고.. 부업은 사회생활과 더 단절되고 힘들고 또.. 그 힘들걸 알아주지도 않고,, 돈도 얼마 안되니. 일을 해보세요..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되시면.. 국비지원되는 여성을 위한 교육이 많이 있잖아요.. 그것도 찾아보시고 배워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관련글      사는 재미가 없네요 intel0434 2001-10-24 1140      나이는 동갑, 결혼은 대선배.. elaine28 2001-10-24 763      그래요.. 일을 해보세요.. 룰루 2001-10-24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