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에서 삽니다.
제 동생이 급하다며 100만원만 빌려달라해서 미심쩍지만 현금서비스 받아 빌려 줬습니다.자기월급이100만원이 넘기에...근데 달이 넘어갈수록 더빌려달라더니 현재 동생카드+내카드 빌려준것까지 2000만원이더군요.난리났죠 남편두 모르는데...닥달을한지6개월이 지나가지만 뾰족한 수가 없네요.동생은 신용불량으로 대출이 안되구...아빠한테 사정하라니까 벌써 전적으로 돈에 관헤 인심을 잃은 상태구 imf이후 아버지 실직으로 아빠의 빛두2000만원이구 그동안 밀린세금 등등...으로 여전히 적자구요
제게두 사업하나하다 마이너스400만원이 있습니다.말이 사업때문이지 남편이주는65만원으로는 아기까지 있는데 생활이 돼지는 안습니다.그 1년동안 쌓인금액이죠.근데 어느날 남편이 카드대금이300만원이 넘는다는거예요.용돈35만원이 부족해서 할부에 현금서비스까지....너한테 손안벌리면되지 않냐며 소리치구 말더군요.그럼 말을 하질 말던가...예전에두200만원이 넘어 갚아주구.카드뺏었는데 여기저기서 만들라구 꼬시니....어느샌가4개나 만들었더라구요.안쓴다더니 버젓이쓰고...제가 65만원 으로는 생활이 왜 안돼냐구 우기면서 자기는35만원으로는 차비밖에 안된데요..
빚에서 벗어나구싶어요........남편 버릇도 고쳐주구요.제가 임신하구 돈 없어서 오뎅으로 저녁 대신하구 아이들 개안 교습하고 다녀두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더라구요.그돈으로 친정 세금내주구.우리생활하니 아기날 돈두 없어서 고생했는데.그런것두 다 소용 없는것 같아 저두 방황 좀 했더니 말이아니네요.자산관리 해 주는 곳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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