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카드를 빼앗기 싫으시면..
남편이 카드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을 비롯하여 거의 대부분의 남편들..
총각 때 자기네들이 돈을 넘 관념없이 썼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들 카드 소지하기를 싫어하던데요..
때론 장난반 진담반으로..
남편에게 경제권을 가져가라 하면 기겁을 하는데..
전 결혼 3년차지만..
아직까지 카드가지고 남편하고 실갱이를 벌린 적이 없어서..
솔직히 관념없이.. 책임지지도 못하거면서..
돈 쓰고.. 카드 긁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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