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행복해보이시네요. 작성자 : 새댁 조회수 : 644 작성일시 : 10/16/2001 1:33:41 PM 저희랑 조금은 비슷하네요. 저도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새댁이예요. 그런데 저희도 서로 맞벌이를 해야하기 땜시 아기를 안가지고 있어요. 물론 아기를 낳아도 못키울정도는 아니지만... 아직 결혼재미도 다 못본거같구... 한 2년후에 아기를 가질 생각이예요. 가끔은 남편도 저도 아기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우린 그냥 이렇게 마냥 신혼처럼 살수있을때 살자고 합의를 하죠. ^^ 계속 행복하세요 관련글      현재에 만족하기... 情 2001-10-16 1037      행복해보이시네요. 새댁 2001-10-16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