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21살이구요 회사를 다녀요..
부모님은 집에서 쉬고 계시지요..
제 밑으로 동생 둘이 있고....
제가 받는 월급은 70만원정도... 1년 5개월을 다녔지만..
오른건 1만2천원정도..
적금을 많이 들어.. 학교도 가고싶고 동생 공부도 시켜야하고
집도 장만하고 결혼도 하고싶은데.. 이모든일이 가능할까요?
월급이 너무 작은거 같아서 요즘 너무 심난해요.
친구들은 다들 이직을 하라고 하지만...
용기가 나질않네요..
요즘 한참 제테크에 관심을 기울리고 있지만..
하고싶은 적금은 많은데... 들수가없어서.... 맘이 아퍼요.
계속이렇게 살아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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