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계부를 쓰게 된것은 20여일이 지났다.
처음에는 재미있고 좋았는데 늘어나는 지출비용을
눈으로 확인해 보니 바싹 긴장하게 되었다.
여자친구가 생긴이후로 지출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날 30000원을 생각했는데,
늘~ 초과가 되어버린다.
이번 달에 100일이라서 지출액을 생각하니,가슴이 철렁..
고정적으로 받는 액수로 살려고 하니..여간 힘들다.^^:
이번달도 나만의 룰을 만들어 지키려 한다.
내일을 위해 저금(15%)
주거비(10%)넘지 않는다.
문화생활비-책값(10%)-왜? 난 학생이니까,..
통신비 (7%)
이번달 룰인데 꼭 지켜야지..헤헤..
참.그리고 보다좋은 룰을 가지고 있는분은
알려주셔요.. 지켜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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