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부담은 이 땅의 국민들에게 엄청난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민까지 가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
일단 재산 증식의 첫걸음은 고정비를 줄이셔야죠. 그러나, 교육비, 주거 관리비, 피복비, 용돈 등은 쉽게 줄이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다음 항목은 이런 방법으로 줄일 수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해봅니다.
식비
집에 음식물 쓰레기가 얼마나 나오나요? 드시지 않는 반찬은 과감히 줄이셔야합니다. 그리고 칼슘, dha 등의 첨가물이 들어간 값비싼 가공식도 효용이 없답니다. 보통 인공적으로 들어간 영양소는 잘 흡수가 되지 않고 값도 비싼게 특징이죠. 그리고, 현대인의 주 문제가 과도한 영양 섭취(비타민 포함)가 원인이란 점을 상기하시면 더욱 절약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문화생활비
가족분의 정서적 만족을 위해 필요한 비용이니 만큼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 ^^; 다만, 운동도 이렇게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부터 헬스클럽을 다니는 것보다는 조깅, 줄넘기, 팔굽혀펴기 등 기초운동을 몇 개월 하고 후에 다니는 편이 좋죠.
교통통신비
통신비는 쉽게 줄일 수 있는 항목입니다. 통신 자체를 줄이지 않더라도 합산되는 부가가치세만 면제받아도 10%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밖에서는 공중전화카드를 쓰시면 부가가치세 10% 면제에 보너스 10%로 도합 20% 가량의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도 선불제를 이용하시면 부가가치세를 절감하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 선불제는 이동통신 대리점에 가서 문의하시면 쉽게 가능합니다.
기타
정수기필터 교환이 매월 이뤄지나요? 그렇다면 과감히 보리차를 드시는 편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의외로 보리차는 맛있는데다가 같이 넣는 볶은 보리가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에도 좋답니다. 게다가 매우 저렴하죠. 생수업체가 주장하는 육각수, 살아있는 물은 모두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밝혀졌답니다. 생수를 구입해서 드시는 것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절히 처리되지 않은 지하수를 마시면 균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고 과다한 미네랄(지하수는 미네랄이 보통 많습니다) 때문에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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