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먼저 장사할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본뒤
직장을 그만두셨어야 순서가 맞는건데 막상 직장부터
그만두셨으니 수입은 줄고 막막하시겠습니다.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정말 돈이란게 결혼해보니까 다르고, 애 낳아보니까
다르더군요.
요즘같은 세상에 님 말씀 처럼 어지간한 월급받아서는
맘먹은데로 적금 넣어가면서 살기가 어려운것같습니다.
정말 빵꾸 안나면 다행이죠...
돈이 들어갈곳은 뻥뻥 터지는데 수입은 한정되있으니...
더군다나 님은 장사를 결심하셨는데 장사는 또 수입이
기복이 심하거든요. 어떨땐 수입은 적더라도 월급쟁이같이
마음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을때가, 또는 그렇게
휴일을 보내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어떻튼, 앞으로 무슨 장사를 하시더라도 어금니 꽉 깨물고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