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저라면 수도세 전기세 내지도 않구 그냥 모른척 할것 같아여. 왜냐면 피해는 주인이 볼테니까여. 왜 안냈냐고 하면 전력소에 따져야죠 .. 주인이 없다고....!! ....... *^^* ........ 저도 결혼전에 같이 세들어 사는 교사부부에 시부모에 아이들에 그런 사람들과 크게 다툰 기억을 지울수 없네여 동생과 자취하지만 학교 갓다오면 밤 12시 새벽 일찍 나가고 밥은 거의 밖에서 먹고 오건 하는데도 수도세며 전기세며 거의 5만원 .. 벌써 5년전인데도 화가 나는군여.. 그래서 따졋더니 앞에 살던 자취생도 말없이 하는데 우리보고 불만 가진다고 뭐라하더군여.. 화분에 물준다고 많이 쓴 사람은 어디가고 사람수대로 계산한답시고 3분의 1을 청구하더군요.... 그집 식구는 6사람 우린 2사람.... 영수증도 보니 뭐가 그리 많은지 2십만원대를 넘구.... 그래서 우리가 집사면 같은 사람이 되지 말자고 다짐했죠.. 지금도 전세지만 결혼안한 아가씨랑 살적엔 요금의 3분의1을 ... 현재는 주인이 살아도 혼자 거의 사용안한다고 우리보고 알아서 하라더군요.. 그래서 기본요금하고 5천원정도 청구해요.. 주인도 아무말은 안하고 돈은 주니까 서로 대화로 풀어요... 그리고 몇백원정도는 양보할수 잇는 그런 여유로운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련지.. 나 자신부터서라도... 그런 마음으로 저는 살아여... 님두 한집에 사는 여럿 분들과 우선 대화를 헤보도록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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