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외로움을 느낄때
항상 그런건 아닌데, 내 주위가 너무 허전하고
굉장히 고독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수다도 떨고 싶지만..
또 막상 이럴땐 전화할만한 친구를 못찾는 거지요..
누구나 느끼는 외로움이라지만..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이런 증상이 가끔씩 찾아오거든요..
훌훌~ 벗어던지고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지만..
또 무작정이란 단어에 알 수 없는 막막함을 느껴
계속 머물러 있게 되네요..
휴~ 오늘 하루는 어찌 이리도 답답한지..
숨이 꼬~~~옥 막힐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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