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근무 오래하셨네염....
근데 그런것 같더라구여...
오래 있는 사람은 정말 오래 하는데 못하는 사람은 얼마 못하구....
저두 5년다닌 회사에서 정말 고민 많이 하구 나온거에염...
적어두 일년은 했을껄여...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 이후로
맨날 어떻게하믄 잘 나갈수 있을까..고민 많이 했져...^^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글구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머라고 말씀 드려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번에 다니던 회사에 경리 언니가 8년을 넘게 다니다가 시집가서 잘 살더라구여...
어떻게 보믄 여자는 꾸준히 회사 다니다가 시집가는 것도......
퇴직금은 마니 받아서 돈이 쩜 되잖아여~~~^^;;
하지만, 쩜 젊으시다면... 확 때려쳐버리고, 이것 저것 해보구 다니는 생활두 잼있던데.... 일없이 놀아두 그냥 즐겁더라구여..
히히...내가 이상한건가..^^
글구여... 작은 회사두 어찌보믄 다닐만두 해염~~
들어온지 얼마 됐다구 일두 안하구 놀아두 별루 눈치도 안보이궁...히히히히^^;;;;
넘 슬포하지 마시구 가끔은 마음가는데로 자기를 놓아두는 것도
괜찮지않을까염...히히
님한테 별루 맞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당...
집에 가야하는 마음에 싱숭생숭해가지고 횡설수설이당~~~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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