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기운내세요 작성자 : 뭉치애미.. 조회수 : 700 작성일시 : 9/10/2001 9:44:55 AM 저도 님하구 정말 비슷한 경우가 있을때가 많아요... 하지만 어떻게 하겠어요? 미우나 고우나 우리 부모님인걸 저도 한때는 차라리 아빠가 없었으면 좋겠다 하구 생각할때도 있었고, 엄마아빠가 싸우실때면 아빠에게 대들기도 했는데 다 부질없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저에게 의지를 많이하며 사세요..님이 큰 힘이 되실꺼에요. 넘 낙심하지 마시구 엄마에게 따뜻하게 대하세요 지금 엄마에겐 님밖에 없을테니까요 관련글      또 한번의 눈물이.... lovejaya 2001-09-08 924      안됐네요.. 배주머니 2001-09-08 762      기운내세요 뭉치애미.. 2001-09-10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