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슬펏답니당,,어젠..
우린 구옥이라서 옆집이랑 전기세를같이내여..
우리는 방이 3개구 옆집은 방이 1개라
맨첨엔 그냥 만원만 받기루 햇답니당..
(하지만 기본료 빼구 티비 수신료 빼면 6500원밖에
안내는셈이지여,,)
근데 문제는 옆집언니가 외출을할때 방불이며 티비 하물며
선풍기 가지 켜놓구 나가는거여요..
맨첨엔 그냥 들어올대 무서워서 겟지 하구 넘어 갓는데..
매일을 다 켜놓구 나가는거에여..
자기는 만원만 내면 돼니까 그런 생각아니면 만원두 아까워서
그렇게 생각할수 잇겟져..
하지만 님덜 옆집은 세탁기를 하루두 안빼구 돌린답니당 ㅜ,ㅜ
세탁기에 종일 불키구 선풍기 돌리구 티비 밤새 켜놓구..
그래서 제가 어제 한마디 햇져..(아주 부드럽게..)
왜불을 켜구 나가냐구 것두 선풍기 까지..
그랫더니 빈집이라 그런다면서 전기세 나와봐야 얼마나 나오겟냐구 오히려 면박을 주는거에여..ㅜ,ㅜ
근데 말이 안돼는게 글면 문이라두 닫구 나가던지..
문은 활짝 열구 나가면서 도둑은 왜 무서워하는데.??
님덜 지가 치사한건가여??
지가 문제가 잇는건가여??흑흑 넘 어굴해 ㅜ,ㅜ
요새 님덜두 300키로와트 넘으면 따불루 나오는거 아시져?
전 그말을 하면서 서루 아끼자구 한건데 나만 완존히 치사한
인간 됀거 잇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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