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가 기독교라서 무교인 남편과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결혼햇답니다. 친정집에선 교회 나가지 않는다고 연락 거의 끊고 시댁에선 3년뒤 제사 주신다며 지내라는 어머님의 말씀이 잇었답니다. 남편은 우선 친정집의 미움사지 않으려고
여유될때 나간다고 말하고 또한 친정 식구와 만나려면 서로 맞지않아 2년동안 한번도 가지못해서 여러모로 부부싸움을 크게 햇
답니다.. 남편을 이해못하는것도 아니구요 저의 고민은요...
두 집안 사이에 저희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답이 나오지 않는군요.. 제사를 받으려하자니 제가 제사상차리는것도 싫구 친정집에선 반대고 안하려하니 시댁 시누이며 시부모님께서 용서치 않구여 남편이 둘째임에도 임자없는 제사를 주시려는 시부모님뜻 거역할수도 없구여 ... 좋은 방법 조언좀 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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