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개월 반된 예쁜 딸을 키우며 공부를 하고 있는 꿈이 있는 주부랍니다.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데....지금부터 배워도 최소한 6개월~1년은 배워야 한다더군요.
헌데.....이 녀석을 봐줄데가 없더군요.
베이비 시터를 알아볼까도 생각중이구요, 시어머님은 몸이 편찮으신데다가 내 욕심을 채우려고 어머님 취미생활을 못하시게 붙잡아 둘수도 없구....(수영 배우시는 중)
너무도 고민되요. 아무데나 맡길수도 없구. 떼어놓자니....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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