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3살 4살 년년생 사내아이 엄만데여 저희는 큰놈이 문제랍니다.. 가끔 아니 조금은 자주 동생을 때려서 어케해야 할지..
요즘은 놀이방을 보내는데 거기서두 맘에 안맞으면 가끔 칭구들을 때린다구 해서 야단도 쳐보지만 잘 안되더라구여..
그리구 한번 땡깡을 피우면 막무가내라서 미치겟떠여..
특히 시댁에 놀러가면 할머니 믿구 더 말을 안들어서 아주 속이 터져여.. 저희는 시댁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이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가는 편이거든여 토요일에 가서 일요일에 오구여..
그래서 그런가 거기서는 아예 통제가 안된답니다 어머니두 아이만 감싸는 통에..
어케해야 할지 근데 님들 얘기 들어보니 많은 도움 되네여..
저두 가끔 무관심하게 지켜보도록 해야 겟어여..
좋은 글들 올려주셔서 고맙구여 담에 떠 좋은얘기 들려주세염..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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