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첫째가 하두 고집을 피워서 지하철역에..버리고 (-.-;;?)
온적이 있습니다..
진짜루 버린건 아니고.. 저혼자 둘째 데리고 걸어가 버리고
숨어서 상황을 지켜봤지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왠 애가 지하철서 우나 하고.. 쳐다보고.. 하더라구요..
한..20분쯤 지났을까... 차츰 제가 안나타 나니까.. 두려워하는게... 보이더군요... 지나가던 아저씨가.. 파출소로..데려가려고 하길래.. 그때 나타났더니.. 무척 방가와 했다는 ㅅㅅ;;
하지만.. 애들 고집피울때는 님말대로..정말 속 다 뒤집어져요..
사람들이 쳐다봐두 마구 팰때두 잇고 -.-;;
아휴. 남일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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