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저를 아실런지...주부공간에서 저에게 위로를 해 주셨는데...
우연히 여기서 님의 글을 보네요...
아무래도 살림을 처음 맡아서 하니까 돈이 헤프게 나가는거같아요
저두 맞벌이하는데...둘다 월급이 얼마 안되서 한달에 둘이 벌어야 한 220정도 되거든여...
그럼 한 백만원저축하구...남편용돈, 생활비, 각종 경조사는 왜그리 많은지...부모님 용돈에...빠듯하지요...
그래서 나이는 28살인데 아직도 아이 가질 엄두를 못내겠어요...
아이까지 있으면 어떻게하나 싶어서요...그리고 저는 내년 2월이면 직장을 그만둘 예정이어서 더욱 그래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그러더군여...어떻해든 살아진다구여...
죽기야 하겠어요...그냥 열심히 사는것이지요...그쵸!
모두모두 화이팅!!!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