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님의 글을 보구 제 얘기를 할려구요. 전 결혼 4년이 다되가는 애기둘의 엄마에요. 님은 맞벌이를 하시나본데 두분 월급으로도 빠듯하게 사신다니깐 저로써는 황당하네요. 우린 물론 빚은 없지만 적금도 80만원에 각종 보험이 20여만원정도 그렇다구 맞벌이냐 남편 혼자 벌고 있지요. 남편이 생활비를 저한테 부쳐주는데 남편용돈 기름값 빼구 150만원으로 적금넣구 다합니다.
생활비는 70만원쯤 되겠지요? 아파트 관리비다 세금에..그런데두 돈이 모자라지는 않네요. 이번달에두 세금내고도 20만원이 남았네요. 아껴쓰시고 불필요한거 안사시면 돈 많이 안듭니다. 물건사실때 두세번 생각하고 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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