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를 유치원을 보내는데요. 여름방학 한달 겨울방학 6주 그리고 봄방학3주... 이게 원래이런건가요? 유치원에서는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라고 하고.. 선생님들께서 방학때 매일 나오셔서 수업준비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깝깝할까요? 유치원엄마 몇몇이 너무 방학길다고 홈피에 남겼더니 악플(?)비스무리하게 쏟아지고 유치원에서는 집적 면담하거나 전화해달라는데 아이들 맡기는 입장에서 불만사항을 그렇게 말하기도 그렇구.... 우리유치원이 이동네에서는 좀 전통있고 좋은유치원이라 손꼽히거든요... 다른 유치원은 방학이 어떠나요? 이렇게 기나요? 아...이제 봄방학인데...어디다 애들을 맡기고 출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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