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찾아서 들어왔어여.. 나의 하루를 정리 할수도 있고, 내가 얼마나 돈을 하찮게 쓰는지 아님 아껴쓰는지 한눈에 볼수 있는 사이트라서 너무 좋아요 지금부터 본론으로 넘어갈까요~~~~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엉요~~ 둘이 너무 사랑하죠.... 우리가 만난진 2년이 넘어가네요.. 2005년 4월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빨 첨 만났어요~~ 쉽게 얘기하면 오빠가 나에게 작업을 걸었죠.. ㅡㅡ;; 하지만 쉽게 넘어가진 안았는데.. 자꾸 같이 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어느덧 사랑하게 되고, 보구싶어지구, 미치겠더라구요.. 1년동안은 너무 힘들었어요.. 울 오빠가 날 좋아하지두 사랑하지두 않았기에 많이 힘들었죠... 하지만 1년만에 종지부를 찍구 나에게 넘어왔어요.. 나를 믿겠끔 만들었죠... 울 둘은 넘 행복했어요.... 방 한칸에 행복을 느끼구,만족을 했어요.. 지금은 방2칸에 넓은 곳으로 이사를 왔지만.. 오빠네 부모님은 저를 좋게 받아들이구, 언능 결혼을 하라구 해요.. 하지만 우리집에선 반대가 심해요.. 엄마와 동생들은 조아라 하는데.... 아빠가 넘 반대가 심해요... ㅡㅡ;;
아빠왈 학력두 업구, 직장두 별루구, 내세울것두 없구, 등등등.... 모든것이 맘에 안든다구 하네요~~~
솔직히 울 오빠는 대학은 안 나왔지만.. 롯데제과 영업을 하구 있어요..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구, 생활력은 강한데... 항상 저를 위해서 노력하구..나만을 생각해주구.. 오히려 내가 자기를 잡아주구, 올바른 길로 가게 인도해주구, 나한테 항상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해주는데... 마냥 이뻐해주구, 어느누가 부러워할 정도루 잘해주는데...
그런것두 모르는 아빠가 넘 미워요....ㅡㅡ;; 가족이란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잖아여... 피는 물보다 진하다... 이말처럼... 핏줄은 어쩔수 없는거잖아여.... 어떻게 해야할지...
한번은~~~~ 작년 추석이였어여.... 작년 구정때 처음 인사를 시켰고.. 또 갔는데... 그땐 넘 심했어여.. 울 오빠 보는 앞에서 아빠한테 맞았죠... 넘 챙피했어요.. 오빠한테 미얀하기두 하구... 구래도 그런 모습을 보았느데도.. 오빠는 저를 포기 안한다고.못한다고 했어여.. 넘 고마웠어여... 그후... 아빠가 없는시간을 틈타 가끔 집에 같이 갔어여... 이렇게 아빠 없는 시간,, 아빠 몰래 왔다갔다 하는것두 싫어요 당당하게 사랑하구 싶은데... 아빠의 반대가 넘 심해서 정말 어찌할수가 없어여... 어떤 말이라도 해주세여... 나와 오빠랑 머리를 맞대구 생각을 해두 좋은생각이 잘 안나요. 혹시나.. 설마... 만약... 하는 걱정 반 두려움 반... 하루빨리 허락을 받아서 결혼을 하고... 떳떳하게 울오빠 와이프라고 말하구 싶어여... 이쁜아이두 낳쿠... 슬퍼여.... 너무 많이... 가족을 택하잖이 사랑이 울고... 사랑을 택하잖이 가족이 울고. 두가지 모두 가지구 싶은데... 행복하구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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