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인터파크>에서 저렴한 귤한박스를 구매했어요. 박스구입은 집앞에서 하기 좀 그래서 가끔 인터넷으로 사과며 배며,,고구마등 구매해먹는편인데 이번처럼 황당하고 어이없긴 첨이네요. 너무나 어이없고 화까지 나서 저같은 피해입지말라고 미리 글올립니다. 미니샾 이름은 밝히질않겠으나 과일을 취급을 하는것인지 아님 어디 굴러댕기는걸 주어다 넣은건지 의심이 갈 정도였거던요. 한박스에 7,200원이면 아주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저렴한 가격인데(요즘마트에서도 6천원대에서 7천원대로 판매많이 하거든요) 상품은 어떻게 이렇게 최악인지... 반품할땐 사진을 찍어야해준대서 사진까지 보냈죠. 보더니 그쪽에서도 상태가 심해 죄송하단 비슷한말을 하더라구요.물건보고 아예 교환도 하고싶지않았구요. 왠만해야지 그냥 먹는편인데 먹을께 정말 하나도 없었거던요. 박스바닥엔 다 터진귤물이 흥근했고 반은 다 터지고 썩어서 뭉그러져까지 있었어요. 이게 어디 사람먹으라고 가지고 온건지 그것도 하얗게 곰팡이까지 꼇더라구요.다른사람들도 저처럼 이런상품을 받았다는데 제가 젤 심한거같아요 아무래도 --; 몇일 따뜻한방에 썩히면 이렇게 만들어질지... 정말 화가 치미는걸 참고 반품을 오늘에서야 했죠. 다시는 귤주문하고 싶지도 않고 나중엔 인터파크까지 미워지더라구요 -- 다신 과일 안시킬래요 ㅠㅠ 혹시래도 저렴하다고 귤주문하시는분 인터파크에선 절대 시키지마시구요 상품평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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