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항상 글을 눈으로만 보던 회원입니다...
여기 이렇게 주부공간이 있어서 푸념도 할겸 조언도 들을겸 글을 올립니다..
음...전 지금 3,2살 아들놈들과 하루종일 집에서 씨름을 하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뭐...아가들 키우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가들과 하루 종일 지내면 하는일 없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줄 모를꺼에요..
근데, 울 신랑이 현재 가게를 하고 있거든요...
어제는 저녁에 신랑이 와서 점심, 저녁 식사를 해 달라고 합니다..총 4인분씩 2끼...
그게...제가 요리에 흥미가 없거든요...그리고 항상 신랑은 밖에서 밥을 먹었기때문에 아가들과 저만의 식사만 해결하면 되는 생활을 한지가 몇년인데...참, 중간에 도시락을 싸준적은 있습니다..하지만 그때랑은 차원이 다르니깐, 많이 신경쓰이고 그리고 신랑만 먹을께 아니고 일하는 직원도 먹을꺼라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그렇다고 해주기 싫다고 할 수도 없구 ㅜ.ㅜ
참, 난감합니다...
회원님들 혹시 식단 메뉴 나오는 주소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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