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d   pw
 
 
[비밀번호 찾기]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주부공간

제목: 넓은 평수로 이사가고 싶어요
작성자 : 아이사랑 조회수 : 3255 작성일시 : 3/16/2005 1:14:55 PM
전 작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읍니다.
이사 가고 싶어요
30평대로 갈려고 하니, 돈이 1억 5천정도는 더 있어야 겠기에
분양권을 사면 싸게 집을 살수 있으니(집값이 오를것임)
그래도 이집팔고 1억정도가 더 있어야 옮길수 있어요.
제가 넘 성급한건지...
그냥 이렇게 살다가 돈을 조금 더 모아서 조금이나마 대출을
덜 받아서 가는게 좋은건지...
아이가 4살이라 초등학교가기전에 자리를 잡으려고...
경험맘님들 리플많이 부탁해요.
관련글
     넓은 평수로 이사가고 싶어요 아이사랑 2005-03-16 3256

소심인지 안전인지 (2005-03-16) 전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고 봐요.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빚만 없어도 부자라는데 집이 없는것도 아니고 평수 때문에 빚을 진다는건 (그것도 많이)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봐요.
소심인지 안전인지 (2005-03-16) 사는데 큰 지장이 없으면 빚지지 말고 맘편히 사세요.재테크를 겸해서 산다고 해도 대출금액이 너무 큽니다.큰평수는 관리비도 많이 들어갑니다.청소도 힘들고.웬만하면 미루심이 좋을듯 함
님프 (2005-03-16) 대출을 하면 한달에 들어가는 이자만해도 얼마입니까? 그거 다 빚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세 식구 사는데 30평까지..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사시는게..
30평 (2005-03-16) 노후대책이죠..각자의 경제사정에 따른 문제입니다...대신 대출이자..원금상환계획..철저히 세우시고 옮기세요...어찌보면 아이가 어릴 때 대출이자 갚는 게 나으니까요...잘 생각해서
30평 (2005-03-16) 결정하세요..그런데..분양권을 산다면 입주할 때까지의 주거문제는 당연히 생각을 하셨겠지요?..한 살이라도 젊을 때 모아두는 게 현명합니다..모으기는 점점 힘들어지니까요
라니 (2005-03-27)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데여 제가 살아봤지만,,걍 편하게 살정도면 되요..돈가지고 넉넉하게쓸수도 있고..


ⓒ2001~2025 가계부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후원금 계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