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큰아이가 혼나거나 울고나서 열이나면 경기를했는데 7살되면서 나아지더라구요...
성격도 모든사람이 다 자기만을 바라보기를원하고 가지고 싶은게있음 다 가져야했는데 조금씩 달래면서 안되는것도 있다는걸 가르치는데 무지힘들었어요.밖에서 울고 떼쓰면 혼자 놓고 그냥 와버려요. 물론 아이가 안보이는곳에서 숨어서 지켜봐야죠.
첨에는 좀 챙피했는데 몇번해보면 아이도 엄마가 안돼 하는건 안사주는줄 알더라구요. 작은아이도 당연히 형한테하는것보면서 미리포기도하고 끝까지 한번씩은 졸르지만^^집안에서는 너무 애한테만 메달려있음 더그렇수있어요.
이웃집아이들하고 여럿이 놀게도해보구요.
엄마는 정신이 없어도 아이들에게는 사회성도 기르고 좋잖아요.
참고로 저희집은 제가 집에있을때는 항상 현관문을 오픈하고
산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항상 집에 놀러올수있게요..
그렇게도 제 속을 썩이던 큰아이도 벌써 중학교를 들어가네요.
님도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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