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랑 주말 부부입니다. 오늘을 주말도 아닌데 울남편
집에를 왔어요. 간단한 술안주를 차리고 한잔의 술을 마실쯤 서로 자존심상하는 말을하면서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저한테 막욕을 하면서 .. 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전 아무리 화가나도 막말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부부는 지킬 도리는 분명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쿨쿨 자고 있어요 정말 맘같아선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오고 싶네요 저는 시아버님과 같이 살아서 항상 조심스럽고 그리고 창피하고 그래요 하지만 넓은 맘으로 이해하면서 살아야 하겠죠 이쁜 우리 애들 보면서 이글 보는 모든분들 우리 힘내서 열심히 살아요 인생은 짧다고 생각하면서.....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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