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살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7살이 되면서 부터 코피를 잘 흘립니다.
많으면 일주일에 두어번.. 적으면 한달에 두어번...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어린이집 종일반에 보내구 있구요..
내년에 취학이라 올해초 학원을(미술은 일주일에 두번, 피아노(매일)는 작년부터)..하나 더 늘렸더니 자다가 코피를 흘리더라구요... 한달쯤 지켜보다 계속되는지라 힘들어 하는것 같아
한가지를 줄였습니다.
지금은 모두 그만두고 체력보강을 위해 (본인의 희망) 태권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병원 몇군데 상담을 해봤더니 지혈이 금방 안되면 문제지만
금방 지혈이 되면 문제없다고만 하네요..
답답하고 걱정이 되서...
비슷한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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